강원도도 돗토리의 두 차례 지진 피해 때 1500만원을 보냈다.

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+정말 오랜만이다.강원은 도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‘아래로부터의 특별자치도이다.

하지만 접경과 방대한 산림.주민들 생활과 기업 투자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풀자는 것이지.강원도와 동해를 사이에 둔 일본 돗토리(鳥取)현과의 관계는 한·일 지방 교류의 모범사례다.

내년 1월 특별자치도가 되는 전북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 중인 경기 지역에선 눈을 뗄 수 없는 선례다.강원특별법 내용은 ‘이름만 특별자치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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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타결을 우선하다 보니 자치도 출범과 자치권 강화의 원론.산림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시피 했다.

여기에 대한 의지가 아주 강하다.내년은 자매결연 30주년인 만큼 의미 있는 기념사업을 해보려 한다.